전체 글60 추석연휴 일기 코로나라 어딜 가진 않았고 나도 백신을 맞은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집에만 있기로 했다. 오늘을 위해 아껴둔 소고기세트를 까서 구웠당 사실 이중에서 내가 한건 없지만 비주얼 꽤 괜찮았다., 나도 얼른 요리 배워야하는데... 샐러드볼 개시~~! 샤인머스켓에다가 자두에다가 방울토마토 길쭉한 토마토를 뭐라고 하지? 양상추랑 손질해서 발사믹 뿌려서 먹었다. 진짜 양 푸짐했음ㅋㅋㅋㅋㅋ 나가서 먹으면 진짜 삼만원 받을 양과 비주얼 이거는 콘샐러드인데 버터를 먼저 녹이고 마요네즈 넣고 우유넣고 설탕 넣고 통조림콘 넣으면 됨니다 거기다가 고명(?)으로 파슬리 뿌려주세용ㅋㅋㅋ 로제소스는 그냥 페이스트 사다가 관상용(?)ㅋㅋ 홍합하고 토마토 쫑쫑 썰어서 넣어서 볶았구요 소고기랑 파인애플이 소화에 좋대서 버섯하고 같이 구웠음.. 2021. 9. 20. 자기혐오 벗어나기 나는 나를 혐오했다. 이 생김새인것도 싫었고 잘하는 것 하나없이 애매하고 평범한 것도 싫었고 공부도 그렇게 잘하지 못했고 무채색의 특성없는 사람이었다. 항상 남과 비교하고 넌 왜 그렇게 못해? 넌 부족함 투성이야? 나에게 묻고 또 물었다. 나는 항상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따라 살아갔다. 나는 미래를 살았다. 학점 4.0이상 받기, 자격증 따기, 토익 900점 이상 따기, 좋은 회사 취직하기, 좋은 경험 만들기, 좋은 남자만나기, 연봉 얼마이상 받기, 영어 스피킹 술술 막힘없이 하기, 좋은 친구 많이 사귀기 등등 항상 목표를 세우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살아왔다. 사실 목표는 많이 이뤘다. 하지만 목표를 이뤄도 잠깐의 고양감만 느끼고 나락으로 다시 가라앉은 기분이었다. 난 과거의 나보.. 2021. 9. 19. 임영웅 생방송 라이브 주소 임영웅은 이름이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로 하면 I am Hero이니까요,,, 저도 임씨였으면 좋게씁니다 넝담~ㅋㅋ 어쨌든 오늘 2021.09.19 처음으로 생방송 라이브를 한다구 합니당 티비조선과 계약이 끝난 이후로 처음이요 오늘 저녁 9시에요!! 아래 링크에서 오후 9시에 라이브방송 뜨면 볼 수있다고 해용 https://m.youtube.com/channel/UCpH3rUuBQH9CkjXRumRWZIQ 임영웅 Shorts 임영웅X물고기뮤직 official www.youtube.com 팬이라면 놓치지 않아야합니다,,,,, 달려가세요,.! 2021. 9. 19. 몽환적인 노래 추천 이어폰 없이 출근하는날? 끔찍하네영ㅋㅋㅋㅋ 저는 음악 듣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특히 음악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하면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갈 수 가 없는데요,, 음악공유하기에 바쁘기 땜시롱..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제가 추천해준 노래가 재생목록에 추가되면 그렇게 뿌듯할 수 가 없어요... 부디 저랑 취향이 같은 사람이 이 글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추천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재지하고 좀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곡을 좋아하는데요.. 듣고 있으면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둥둥 떠있는 느낌이 드는 기분입니다. 이런 음악을 드림팝이라고 하더군요! 약간 약에 취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음악 전부가 드림팝이 아니겠.. 2021. 9. 1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